배스킨라빈스 월리 캠핑 에어매트 해피앱 신규회원 100원 구입

초보캠퍼 다다입니다 :) 

배스킨라빈스 월리 캠핑에어매트 100원! 해피앱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로 캠핑 용품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월리 패턴도 귀엽고 단돈 100원에 구입하다니! 이런 득템이 어딨나요 ㅎㅎ 크리스마스 1주일전, 동네에서 장보다가 배라 앞에 붙은 월리 캠핑에어매트를 보고 남편과 살짝 살까말까 망설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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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패밀리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캠핑에어매트 7900원 구매 조건이었어요. 아이스크림 케익은 너무 과하고, 아이스크림 큰통은 다 먹지 않는 가족이며 저희는 더블 자충매트, 싱글 자충매트를 가지고 있었어요 ㅎㅎ ;; 싱글에 하나 더 붙여볼까... 욕심이 발동했던 거죠. (참고, 사지말자, 에잇 됏어) 돌아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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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해피앱 뒤져보다가 그만!!! 신규회원 가입 이벤트로 7900원 매트를 7800원 할인이 가능하네요??

배스킨 에어매트가 100원이라는 거죠 >< 그간 고민했던 여러가지 생각은 뒤로하고, 남에편을 당장 해피앱에 가입 시켰습니다!!!

저희는 캠핑에어매트 100원 구매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호호

아이스크림 케익은 좋아하는 맛이 별로 없어서, 한통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  패밀리 다섯가지 맛으로, 이제는 아스스림 먹고 싶다고 말하는 3살 아들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맛으로만 채울수가 없어서 슬퍼요! 
이날의 패밀리 초이스는 아몬드봉봉(초코아몬드) / 바람과함께사라지다(치즈케익) / 쿠키앤크림(오레오) 망고(과일맛 하나정도 넣어야지) /  자모카 아몬드 훠지 (커피맛 제가 좋아해요, 하나는 넣고 싶었어요)

총 22100원 결제 꾸욱~

 

배스킨라빈스 x 월리를 찾아서 콜라보레이션

아이스크림보다 남편을 해피앱에 가입시키고 100원에 구매한 캠핑에어매트를  보며 뭔가 성공한 듯한 이 느낌 하하- 
자동충전매트를 펴보아요.

​자충매트(자동충전매트 줄여서 말해요) 사이즈는 600 X 1800 가로 사이즈가 저희가 쓰던 고투매트보다 좀 더 작네요..; 
던킨에서 구매했던 미니멀웍스랑 다르게 캠핑용품브랜드와 콜라보 제작이 아닌, 캐릭터 콜라보입니다. 추억의 월리, 그 월리 어렸을때 되게 많이 봤는데 한동안 그리 유명세를 타지 않았던 월리가 2020년 다시 우리 곁에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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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느낌, 월리의 포인트 컬러 레드에요. 

이게 뭐에요~ 빨리 빨리 
내년에 캠핑 가게 되면 색감하며 매트 캐릭터가 애니메이션이니 자기꺼라고 할게 분명하네요...끄응  

아이가 새빨간 눈에 띄는 아이템에 새로운 물건이 등장하자 눈이 휘둥그레. 궁금해 했어요^^ 

배스킨라빈스 캠핑에어매트 쓸만한지 펼쳐볼게요! 자충매트 고투와 비교 둘둘 말린 캠핑에어매트, 자충매트 쓰고 있던 고투싱글매트보다 가볍고 둘둘 말린 두께감이 더 얇은데요. 이것은 매트 두께가 더 얇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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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매트 두께는 제법 부풀어 오르네요. 고투 매트보다는 조금 얇지만 귀여운 패턴이 마음에 들고 싱글매트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어 보여요. 

배스킨라빈스 캠핑에어매트 콜라보레이션
자충매트에 바람 구멍을 열어두고 자동 충전되도록, 공기가 충전되어서 매트가 빵빵해지도록 기다리면 되요.
아이가 궁금하고 푹신해서 위에 올라 쿵쿵 뛰어보네요 ㅋㅋ 


하지만 궁금해서, 자충매트 공기 충전은 빵빵해지려면오래~ 걸려서 기다릴수가 없어요!!! 
후후- 불어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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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매트 싱글사이즈는 싱글+싱글을 붙여서 쓸수 있도록 똑딱 단추가 양 사이드에 달려 있어요.
배라 월리매트 2개를 샀으면 붙여서 쓸 수 있었으려나요.. 저희는 1개만 구매해서 기존 사용하던 매트와는 이어 붙일 수가 없어요 ㅠㅠ 

​내심 어느정도 호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방치해두었던 고투 싱글매트 어서 꺼내오라고 했죠.
배스킨라빈스 자충매트와 고투 싱글 자충매트는 가로세로 사이즈부터 다르고 ㅎ 무엇보다 똑딱 단추 모양이 달라서... 끼울 수 가 없었습니다. 잘때 옆에 깔아서 서로 움직이더라도 불편을 감수해야 해요...

마스크 끈 만들고 남은 똑딱 단추 백여개가 남아있어서 끼울까 했는데 저희집 남에편이 하지 말라고 하네요???!!! 
싱글 자충매트는 남에편꺼라서 그런덩말덩 그냥 두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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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빵빵하게 채워지 배라매트 캐릭터 때문인지 아이가 뒹굴뒹굴 좋아하네요~ 아이가 누우니 좁은 사이즈가 딱 맞아보여요. 저희 사용중인 매트 옆에 놓고 쓰면 바닥 폭신해지고 아이가 텐트에서 넓게 뒹굴기도 좋을것 같아요~ 

폭 사이즈와 길이감 보려고 누워보라고 했더니 코- 자는 척을 ㅎㅎ

배스킨라빈스 캠핑에어매트 월리를찾아서 자충매트 두께감은요, 3cm 정도에요.
고투 매트는 더 두껍고 안에 충전재?가 도톰해서 매트 말면 요가매트 2cm정도 말았을때보다 더 두꺼워요. 그리고 무겁죵 
그런데 배스킨라빈스 매트는 얇고 가벼운게 사이즈가 조금 작고, 충전재와 토톰한 두께감이 얇아서 가벼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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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가면 자충매트 불고 접는게 여간 쉽지 않아서 저는 손을 대지 않아요~ 
배라는 남에편이 도와주지 않고, 제가 산 물건이 되어서 한번 말아봤어요!​
바람빼기 구멍 열고 둘둘 말면서 한번씩 무릎으로 눌러주니 바람이 쉽게 잘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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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뺴고 나서도 대충 빼면 공기가 남아서 파우치에도 안 들어갈 때가 많은데 배라 자충매트는 얇아서 둘둘 말기도 쉽고, 접어지기도 잘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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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크리스마스 선물 월리 자충매트 100원 구매 후기 끝.